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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보게 된 앙뽀

작성자
까도녀맘
작성일
2010.12.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70
내용

 

 

울아가 출산 병원에 앙뽀 스푼젖병이 있더라구요.

 

제가 제왕절개라 바로 수유못했는데 신생아실에서 그걸로 스푼피딩해줬어요.

 

마취가 안풀려서 분유수유를 먼저했는데

 

덕분에 초유 돌고 아가가 물어서 젖도 잘돌고 젖몸살도 없었어요.

 

 

그리고 8월 베이비페어에서 실리콘 젖병들 비교후

 

임신중에 미리 앙뽀세트사놨었는데

 

산후조리원에서 엔*로 먹여서 처음에는 안물더라구요.

 

아무래도 쉽게 나오는 엔*보다는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다른 젖병으로 혼합하다가 얼마전에 다시 물려보니

 

그사이 빠는 힘이 쎄졌는지 앙~하고 잘무네요.

 

젖병 찌그러지는거보면 분유수유라 쉽게 먹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왠지 안심되요.

 

두뇌랑 건강에 좋다고 하니...^^

 

울아가 한참 까칠한 시기인 54일차인데 앙뽀사용후 영아산통도 거의 없다싶이 줄었어요.

 

밤에 긴시간 푹자구요. 낮잠도 잘자구요.

 

 

또 헛공기가 안들어가니까 분유먹는 도중에 공기들어가서 괴로워하면서

 

몸 비트는 현상도 없어졌고 트름도 적게 나와요.

 

 

마지막으로 바닥에 눌러붙은 분유덩어리를 눌러주면 쉽게 물에 녹구요.

 

세척도 바닥을 눌러줄수있으니까 깔끔하게 잘되서 속이 시원해요.

 

 

 

 

 

이소영(010-960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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