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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

제목

아기와 엄마의 훼방꾼, 입덧 다스리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57
내용
임신의 기쁨도 잠시심한 입덧 때문에 임신부는 몸과 마음이 녹초가 된다입덧에 대한 상식과 대처법을 알아 보고 슬기롭게 극복하자
    
  - 
입덧의 증상

입덧은 보통 임신 4주쯤에 나타나기 시작해 1,2개월 정도 계속된다.
15
주에서 20 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임신
기간 내내 입덧을 하기도 한다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몸이 나른하고 미열
 난다특히 구역질이나 구토는 아침 공복   심하다음식 냄새에 매우 민감
해지며 거부하는 음식물이 많아지고 것이나 상큼한 것만 찾게 된다.
속이 울렁거려 헛구역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입덧 증상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토로 인해 물조차 마실    되며 그로 인해 탈수나 영양 장애를 겪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계속될 경우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있으므로수액
(
輸液) 통해 영양을 공급하기도 한다.
이처럼 힘들고 괴롭더라도 뱃속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입덧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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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방법

식사 : 하루  끼를 꼭꼭 챙겨 먹기보다는 먹고 싶을  조금씩 자주 섭취한다 음식 냄새 때문에 요리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냉동 식품을 이용하거나 외식을 해도 좋다우유나 주스새콤한 과일이나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으며쿠키나 사탕 등도 순간적으로 입덧을 잠재우기에 좋다.
유난히 아침에 입덧이 심한 것은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머리맡에 간단한 비스킷이나 샌드위치를 준비해 두었다가 눈뜨자마자 먹으면 효과가 있다.

취미 생활과 기분 전환 : 몸이 힘들고 나른하다고 누워만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만큼 입덧이  심해질  있기 때문이다평소 바빠서 하지 못했던 퀼스나 십자수뜨개질 등을 배워 보자아기 옷이나 인형을 만들 수도 있고 입덧을 떨쳐 버리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집안 분위기를 바꿔 주는 꽃꽂이 등도 좋다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며 태교를 조금 빨리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가벼운 산책도 입덧을 덜어   있다외출을  때는 사람이 많거나 혼잡한 곳은 되도록 피하고 비닐 봉지나  티슈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외출시 속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사탕이나 껌을 씹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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